우리대학의 경우 2012년도 결산까지 외부연구비 관리가 "교비회계"인 "기금회계"에 속해 있었고, 이에 따라 간접비 수익 또한 "기금회계"에 연구간접기금명 으로 적립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2013년 3월에 기금회계(교비회계)에서 관리하던 외부연구비 관리업무가 산학협력단 회계로 편입 되면서 교비회계와 산학협력단회계가 완전 분리 되었습니다.

이후 2012년도까지 관리되었던 외부연구비 집행 잔액을 2013년도에 학교회계전입금으로 이관 받았는데, 기금회계에 적립되어 있는 간접비 수익은 이관을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학교회계전입금 관련 질의]

  * 사립학교법 제29조

[사립학교법에 의하면 대학의 교비회계에 속하는 수입은 다른회계에 전출,대여할 수 없으나 산학협력단 설립 시 1회에 한하여 가능.. 단, 산학협력단 설립 이후에도 산학협력 계약과 관련된 재원이 교비회계에서 관리되고 있다면 이를 산학협력단으로 이관해야 한다. 이 경우에 1회에 한하여 전출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규정에 위배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 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1) 이에 2012년도까지 기금회계(교비)에서 관리되었던 외부연구비에 대한 회계를 13년도에 산학협력단회계로 분리 이관하면서 기금회계에 속해 있던 외부연구비 집행 잔액을 2013년도 3월 15일자로 아래와 같이 학교전입금으로 회계처리 하였는데 규정에 위배되지는 않는지요? 또한 학교전입금 계정사용이 맞는지요?

  [분개처리]

- 학교의 경우 : 산학협력단 전출금 0000 / 현금성예금 0000

- 산단의 경우 : 현금성예금 000 / 학교회계전입금 000

질문2) 또한 2012년도까지 기금회계(교비)에 적립한 외부연구비 간접비 적립금(연구간접경비기금) 중 일부를 지원받고 싶은데 이 또한 학교회계전입금으로 받을 수 있는지요 ?
받을 수 있다면 적절한 계정을 알고 싶습니다.

 
[지원금간접비 수익 / 대응자금 집행 관련 질의]

  현재 우리대학은 “대응자금” 집행 재원을 산학협력수익내 각 항에서 발생한 산학협력간접비수익내에서 간접비사업비 항목 중 “기타지원금” 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질문3) 그런데 그 동안 학교에서 지원되었던 대응자금을 13년도부터 산학협력단 회계 재원으로 집행하다 보니 “대응자금” 재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에 지원금수익내 각 항에서 발생한 “지원금간접비수익” 재원으로 “대응자금”을 사용하여야 할 상황인데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

 질문4) 또한 질문2)에서 말씀드렸던 학교 교비회계의 기금회계에 적립되어 있던 간접기금 일부를 학교회계전입금 또는 지원금수익의 (기타지원금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면 지원금사업비의 (기타지원금)로 대응자금을 집행할 수 있는지요?

 우리학교의 경우 아래 규칙 및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간접비 사용규정에 의해 지원금수익에서 발생한 지원금간접수익에서는 대응자금 집행을 하지 않고 있는데, 아래

* 12.12월 교육부 발간 / 산학협력단 회계처리규칙 질의답변집 P35 을 보면

[ 현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간접비 집행용도에는 대응자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간접비 수익을 대응자금으로 직접 사용은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그러나 ..... 자금의 용도를 특정사업으로 지정한 것이기 때문에 자금을 특정계정으로 대체한 후, 실제 대응자금이 집행될 때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의 간접비 집행용도에 해당하는 항목으로 지출하면 됩니다.]

로 되어 있는데 지원금간접비수익에서 대응자금을 집행할 수 있다면 어떤 계정을으로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인지 파악이 잘 되지 않습니다. 상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