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규정들에 의하면 사립학교의 재산은 기본재산과 보통재산으로 구분이 되고, 기본재산의 취득 및 처분은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한 것으로 명확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보통재산(물품)의 경우는 명확하지 않고, 대손상각 시 이사회의 승인을 얻도록 하고 있습니다. 

     1. 보통재산으로 분류되고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에 따른 물품으로 분류되는  컴퓨터나 강의용 의자 등의 취득 및 처분 시에도 이사회의 사전승인이 필요한지요?
        1) 컴퓨터 1대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이사회 의결이 필요한가?
        2) 책걸상 불용처분 시에도 이사회 의결이 필요한가?

    나. 사전승인이 필요하다면 많은 부분에서 걸림돌이 발생하게 되므로, 물품으로 구분되는 비품(컴퓨터 및  책걸상 등)에 대하여, 불용 발생 시 실무적으로 사전처리(승인 이전에 실질적인 매각 또는 폐기)하고, 대손상각을 위해서 회계연도말에 일괄 이사회의 의결을 받아도 되는지가 궁굼합니다.

관련된 질의응답 내용을 찾아봐도 명확하지 않아 다시 한번 질의 드립니다.

   -관련질의: 2011.05.19( 불용 및 매각 자산 처리관련),   2010.08.24( 재산 취득 및 처분에 이사회 승인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