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실관계
- 안녕하세요 비슷한 질의를 몇개 찾았으나 다시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 기금으로 보유한 채권의 만기가 되어 액면가를 수취했습니다.(만기 상환시 받은 금원도 기금(예금)으로 보유)

- 특례규칙 해설서에서는 투자유가증권 처분 시 운영계산서에만 투자유가증권처분손실 혹은 이익을 반영하라는 설명이 있어 채권의 매입가와 액면가 차액만큼을 운영계산서에만 투자유가증권처분손실 로 계상한 상태입니다.

2.질의사항

- 그런데 몇몇 질의글을 보면 만기 상환시 매입가와 액면가의 차이는 처분으로 인한 손실이나 이익이 아니므로 잡손실이나 잡수입으로 처리하라는 답변을 본것 같습니다.

- 채권을 중도에 매매하지 않고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금융사로부터 액면가로 수취하였을 경우, 투자유가증권처분손익 계정이 아니라 잡손실 혹은 잡수입으로 처리하는게 맞는지 질의드립니다.

- 또한 채권 중 신종자본증권이나 후순위채권같은 경우는 명목상 보유기간(만기일)은 50년, 30년 뒤이나 일반적으로 발행일로부터 3년, 5년 등 일정기간 후 발행사가 발행 시 정해진 조건에 따라 콜옵션을 행사하여 액면가로 중도상환을 해주는데 이 경우도 학교가 직접 처분을 한게 아니니 잡손실이나 잡수입으로 처리하면 되는지 질의드립니다. 

- 만약 잡수입이나 잡손실 계정을 사용한다면 투자유가증권처분손익 계정을 사용할때처럼 자금계산서에는 반영하지 않고 운영계산서에만 반영하면 되는지도 질의드립니다. 
 

- 향후 채권 뿐 아니라 모든 투자유가증권에 대해 학교가 직접 처분(매매)를 결정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투자유가증권처분손익 혹은 잡손실/잡수입 계정을 구분하여 사용하면 되는지 질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