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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비회계의 회계, 재무와 관련된 질의 게시판입니다.
- 등록금회계, 비등록금회계, 교비회계 산하 학교기업회계 등

작성일2024.04.29 조회수1971

1. 사실관계

본교는 5년전 액면가 30억원의 채권을 당시 시장이자율에 의해 할증한 30.65억에 매수하였고

이를 취득가액으로 장부에 분개하였습니다.

이후 만기가 되어 상환 시 30억원의 원금이 상환되었습니다.

2. 질의사항

학교회계에서는 할증채를 유효이자율에 의해 따로 상각하지 않고, 만기 시 취득가액인

30.65억에 대해 액면가 30억만 입금된 경우 차액인 0.65억에 대해서 투자유가증권처분손실

(혹은 잡손실)로 처리하는 것이 맞는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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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2024.05.13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특례규칙 및 해설서에 따르면 투자유가증권은 시가평가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매 회계연도 말 채권 평가와 이자의 현금주의 회계처리가 수행되어야 합니다.

질의의 경우는 만기가 도래하였으므로 잡손실로 처리하는 것이 적절하다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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