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관계

 결산시점에 교비회계의 등록금회계와 비등록금회계 합산 시에 다음과 같이 내부거래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차변) 기본금조정 659,373,561    (대변) 등록금회계(투자자산) 659,373,561

 즉, 과거 교비회계의 비등록금회계에서 659백만원에 해당하는 자산을 취득하여 해당 자산을 등록금회계로 전출한 것을 의미하며 관련 증빙은 기한이 오래 경과하여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내부거래 회계처리의 적정성만 간접적으로 소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과거 교비회계의 회계처리

   ① [비등록금회계] 자산 취득시

(차변) 자산(내용 불분명) 659,373,561       (대변) 예금 659,373,561

   ② [비등록금회계] 등록금회계로 자산 전출시

(차변) 등록금회계(투자자산) 659,373,561   (대변) 자산(내용 불분명) 659,373,561

   ③ [등록금회계] 등록금회계로 자산 전입시

(차변) 자산(내용 불분명) 659,373,561       (대변) 기본금조정 659,373,561

2. 질의사항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에 대한 특례규칙 해설서」에 따르면, ‘등록금회계’라는 계정과목은 비등록금회계의 투자자산에만 나타나는 계정과목으로 비등록금회계의 재원으로 취득한 고정자산을 학교교육에 사용한다는 근거로 등록금회계에서 관리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비등록금회계에서 등록금회계로 전출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해당 금액은 등록금회계의 기본금 조정과 일치합니다.  

  현재 자산 취득에 대한 과거 증빙이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위와 같이 내부거래 제거 회계처리를 결산시점마다 하는 것이 적정한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