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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비회계의 회계, 재무와 관련된 질의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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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2.14 조회수9797

1.사실관계 : 몇년전 의대건물을 신축할 계획으로 건물 설계비를 지출하면서 "건설가계정"을 사용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건축계획은 무산되었고, 현재 결산서에 건설가계정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질의사항 : 현재 대차대조표 자산계정의 건설가계정 금액을 감소시키기 위해 분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만약 건물을 지었다면 [(차) 건물 0000원 / (대) 건설가계정 0000원] 으로 분개하면 되지만..

자산의 증가 없이 건설가계정 금액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차대조표의 건설가계정 금액을 감소 시키기 위해 운영계산의 지출항목(일반용역비 등)을 사용할 경우 자금계산서와의 금액차이가 발생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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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2020.12.22

건축 계획이 무산되어 자산성이 없어진 건설가계정은 이사회 승인 후 대손처리하고 잡손실로 회계처리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대손처리는 이사회 필수 승인 사항이니 반드시 절차를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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