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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교육기관의 회계, 재무와 관련된 질의 게시판입니다.
- 재외한국학교, 재외한국교육원 회계 등

작성일2024.02.18 조회수353

1.사실관계

(가정)

예산액 1,000$(22년도 이월액 200$, 2023 교부액 800$)

집행액 700$ / 현지화 300$

기준환율 1$=1500현지화

교부액 환전당시 환율 1$=1300현지화

2.질의사항

위 내역을 현지화로 표기할 때

교부액의 경우, 환전 시점에 따라 환율이 다 달랐기 때문에 교부액에도 기준환율을 적용하게 되면

세입세출 합계가 맞지 않게 됩니다

기준환율은 이월액(잔액)에 대해서만 적용하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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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2024.02.20

우선, 교육원에 대한 외환차손익 산출 방식은 지침서 상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지 않으며 논의 중에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국학교를 예로 말씀드리자면, 교부액은 교부 받은 시점의 환율로 장부에 인식하시면 되고 기말시점 잔액에 기말환율을 적용한 금액과 장부가액과의 차이를 환차손익으로 인식하시면 될 것입니다.

만약 이월액 0원, 교부액 $800, 교부시 환율 $1=1,200원, 기말 환율 $1=1,500원 이라면

240,000원의 환차익((1,500-1,200)x800)이 발생하게 됩니다.

- 중간에 환전이 발생하였다면 기말 시점 환전액 만큼 외화 이월액 감소 및 현지화 이월액 증가로 기말 시점 잔액에 반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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