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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회계의 회계, 재무와 관련된 질의 게시판입니다.
-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산학협력단 산하 학교기업 등

작성일2023.09.05 조회수6577

1.사실관계
2022회계 종료쯤 연구비가 입금됨(외화관리계좌), 결산 시 은행에 잔액증명서를 발급받아 원화만큼 수입처리 후 회계년도 종료 -> 2023회계년도에 외화관리계좌에서 사업비계좌로 대체하는데 대체일과 당초 수입처리일의 환율 차액이 발생함

2.질의사항

2022회계종료일 기준 잔액증명서 원화금액대로 수입처리 요청 -> 2023.3.16.(2023회계) 사업비 대체일기준 원화금액만큼만 수입잡음 -> 2022회계 종료일 기준 원화금액과 2023.3.16.출금시 원화금액의 차이금액은 어떻게 분개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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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2023.09.14

답변드립니다.

산학협력단회계처리규칙 제34조에 외화의 환산 손익에 관련한 규칙이 있기는 하나, 기술의 주신 사례의 경우 34조 회계처리를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2월 28일자에 외화계좌에 들어있는 현금(외화)은 온전히 해당 과제의 연구수입이었고, 이런경우에는 결산일 당일에 원화로 환전을 마무리하여 정확한 금액으로 수입처리 해 두었다면 환전 차액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결산일 기준, 산단측에 외화로 측정할 수 있는 자산이나 부채가 있고, 그것이 결산일 이후에 현금화 되었다면 그 차액에 관해서는 아래 규정데로 회계처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문의 주신 산단의 경우, 유선상 안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사항>

산학협력단회계처리규칙

제34조(외화자산 및 외화부채의 환산) ① 화폐성 외화자산 및 화폐성 외화부채는 재무상태표일 현재의 기준환율 및 재정환율로 환산한 가액을 재무상태표 가액으로 한다.

② 비화폐성 외화자산 및 비화폐성 외화부채는 원칙적으로 당해 자산을 취득하거나 당해 부채를 부담한 당시의 기준환율 및 재정환율로 환산한 가액을 재무상태표 가액으로 한다.

③ 제1항의 경우에 발생하는 손익은 외화환산이익 또는 외화환산손실의 과목으로 처리하며 당기손익으로 한다.

④ 화폐성 외화자산 및 화폐성 외화부채의 회수 또는 상환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익은 외환차익 또는 외환차손의 과목으로 처리하며 당기손익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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