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실관계

본교(법인)은 매년 6월경 ‘전년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보유량’을 정산하여

부족분에 대해서는 한국거래소(KRX)를 통해 배출권을 구매로 비용을 집행합니다.

[회계처리의 간소화를 위해서, 배출권(무형자산)을 초과취득하여 보유하지는 않고 부족분만 정산-집행함]

2.질의사항

이러한 배출권 정산비용을 처리와 관련 아래 2가지와 같은 방법이 있을수 있을 것 같은데

[방법1] 예측되는 차년도 납부액을 전년도말 대차대조표상 부채로 계상?

[방법2] 전년도 결산상 반영 없이, 실제 납부가 이뤄지는 차년도에 당기 비용으로 처리?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질문1) [방법1]과 [방법2] 중 어느 방법으로 처리하여야 맞는지?

질문2) 만일 [방법1]로 처리하는게 맞다면 특례규칙 계정과목 명세표 상 ‘대차대조표 부채 계정’ 중 어떤 과목으로 계상하여야 할지?

질문3) [방법1]로 부채를 계상할 경우 상대계정은 ‘운영계산서 비용 계정’ 중 어떤 과목을 사용하여야 할지?

질문4) 전년도 말 결산 시점까지는 차년도 6월 집행금액을 완전히 정확하게 파악은 불가한데,
[방법1]로 처리시 전년도말 계상 부채금액보다 차년도 6월 실제금액이 작은 경우.

차액만큼의 부채를 상계할 상대계정을 ‘운영계산서 계정’ 중 어떤 과목을 사용하여 처리(수입계정의 사용 또는 지출계정의 환입)해야 할지?

질문5) 질문4와 반대로 전년도말 계상 부채금액보다 차년도 6월 실제금액이 큰 경우 부채를 초과하는 지출에 대한 계정을 ‘자금계산서 비용 계정’ 중 어떤 과목을 사용하여야 할지?

질문6) 만약 [방법1]이 아니라 [방법2]로 처리해야 한다면 차년도 당기비용 처리 시에 특례규칙 계정과목 명세표 상 어떤 ‘자금계산서 비용 계정’을 사용하여야 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