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실관계
현재 산학협력단에서 교육운영사업으로 학교 소속 영재교육원인 미술영재교육원, 소프트웨어영재교육원의 회계 처리 및 운영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영재교육원과 소프트웨어영재교육원은 초, 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고 있는 영재교육원 입니다.

해당 영재교육원은 이전에 산학협력단 산하의 영재교육센터로 운영중이었으나 서울시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영재교육원으로 승격하였습니다. 따라서 산학협력단 산하의 부설 기관이 아닌 대학교 소속의 부설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회계처리만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질의사항  

1. 2013.7.31 교육부 평생교육정책과에서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이하 학원법)" 개정에 따라 학원 이외에는 유아,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습행위를 할 수 없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현재 위의 두 영재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술교육 및 소프트웨어 교육은 참가를 원하는 외부 초, 중등 학생들의 참가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2. 위 두개의 교육원이 산학협력단 회계를 통해서 현재 수입 및 지출처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산학협력단 회계로 처리가 되는것이 맞는지 문의드립니다.

3. 만약 산학협력단의 회계처리가 불가능 하다면, 위의 두 영재교육원이 대학 회계로 귀속이 되어 운영이 되는게 맞는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