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실관계

약 15년전 BTO방식으로 기숙사를 건립하여 건물은 당시에 학교의 재산으로 편입(현물기부금)하고, 유한회사에 기숙사 운영권을 일정기간 제공하였고, 운영기간 종료(~2022.7.)에 따라 이번 회계연도에 유한회사를 청산하고 유한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집기비품, 기계기구, 예금, 부채 등을 교비회계로 편입시켜 운영해야하는 상황임.

2.질의사항

기숙사를 별도의 특별회계로 운영하지 않고 평생교육원이나 언어교육원처럼 비등록금회계에 편입하여 운영할 예정(비등록금회계 수입예산/지출예산 편성)인 상황에서, 기존 기숙사 유한회사가 가지고 있던 자산, 부채 등을 교비회계로 편입 시 회계처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질의합니다.

1. 청산된 유한회사의 자산, 부채 등을 법인에 귀속 시킨 후 교비회계로 전출을 해야하는지? 또는 교비회계에 바로 편입이 가능한지?

2. 교비회계에 바로 편입이 가능하다면 회계처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 기계기구 100원 / 잡수입 100원

    예금 100원 / 잡수입 100원

    잡손실 100원 / 미지급금 100원

3. 유한회사 정관에 따르면 '해산 시 모든 채무를 변제하고 남은 잔여재산 전부를 대학교에 기부하기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럴 경우 학교에서 예금이나 유무형자산을 일반기부금, 현물기부금으로 수입 처리하는 것이 가능한지?

상기 질문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