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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회계의 회계, 재무와 관련된 질의 게시판입니다.
  - 학교법인의 일반회계, 수익사업회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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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회계부속병원 금융상품 회계
작성일2021.11.28 조회수7252

1.사실관계 


 -**보험회사의 저축성보험 상품(연금저축)
 -예치기간 5년(23년 만기)
 -공시이율 월 변동상품으로 실세금리 반영 및 최저이율 보증
 -이자 및 예치금은 만기 해지 시 지급
 -계약자(학교), 피보험자(대표자), 수익자(학교)로 약정

2.질의사항  

1. 공시이율을 인지 하지 못해 매년 결산시 가입 시 공시이율로 미수수익 계상하여 손익에

   반영 하였는데 수정 회계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 만기 시 까지 2년이 남았는데 저축보험은 매년 결산시점에 이자수익을

   계상하여야 하는지? 해야 하면 결산시점의 공시이율로 해야하는 지요?


3. 회계처리 및 계정은 어떻게 처리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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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병원 금융상품 회계
답변일2021.12.02

저축성보험에 대해서는 의료기관회계기준 뿐 아니라 일반회계기준에도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변액보험에 대해서는 회계기준원의 "[질의회신08-009] 변액연금보험 회계처리에 대한 질의"에 의하면

변액연금보험의 납입액 중 보장성보험료와 사업비에 관련되는 부분은 영업외비용으로 회계처리하고, 나머지 부분은 유가증권 이외의 투자자산으로 인식합니다. 인식된 투자자산은 매 회계기간말에 해약환급금으로 평가하며, 그 평가손익은 영업외손익으로 회계처리하되 회계기간의 납입액 중 영업외비용으로 인식되는 금액에 가감하여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저축성보험과 관련해서 많은 기업과 학교들이 가입 초기에 해지환급금이 납입원금보다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납입원금을 장기금융상품(의료업회계기준 계정과목)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지환급금이 납입원금보다 낮은경우에는 수익 또는 비용을 인식하지 아니하고 가입기간이 경과하여 해지환급금이 납입원금을 초과하는 경우 그 차액을 의료외 수익으로 인식하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생각되나 회계전문가의 의견은 각각 다를 수 있음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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