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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실 (https://support.kasfo.or.kr/menu/u02/05_01.asp)
※ 대학 재정정보(고등교육 재정지원사업, 재정·회계정보 등)
  - 대학재정알리미 (http://uniarlimi.kasfo.or.kr/)
※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사업 대시보드 관련 질의
  - 대시보드 (u-consulting.kasfo.or.kr) - [공지및질의]
  - 한국사학진흥재단 홈페이지 > 국민소통 > Q&A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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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비회계건물 기부채납 후 계상할 사용수익권 금액 설정
작성일2021.09.07 조회수7431

1.사실관계


A대학 부지에 B회사가 100억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건물을 신축함.


B사는 A대학에 건물을 기부하고, 기부채납 대가로 30년동안 건물의 50%를 임대목적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받음


A대학에서 계상할 사용수익권 금액을 확인하고자 함.



2.질의사항      


A대학은 건물 100억원을 기부받고, 대변에 사용수익권을 계상하고자 함.


사용수익권 금액이 공사비 전액인 100억원인지, 임대비율인 50억원인지 질의함


(1안) 사용수익권 100억원

A대학은 공사비 100억원을 공정가치로 하여 건물과 사용수익권으로 각각 100억을 계상함. B사로 부터 기부채납받은 100억원은 선수임대료 개념으로 보고, B사가 50%면적을 사용하는 기간에 걸쳐서 100억원을 상각을 하고자 함.



(2안) 사용수익권 50억원

A대학은 공사비 100억원의 건물을 기부채납 받았으나, 50%는 A대학에서 사용하므로 사용수익권으로 상각할 금액 없이 전액 A대학의 건물로 인식함. 따라서 B사에서 사용하는 면적인 50%에 해당하는 50억원에 대해서만 사용수익권을 인식하고, A대학에서 사용하는 50억원은 기부채납 시점에 전액 현물기부금으로 보아 건물로 인식함. B사가 사용하는 비율인 50억원에 대해서만 30년에 걸쳐서 상각하고자 함.



기부채납 후 50%만 사용하는 BTO의 경우 사용수익권 금액 설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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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기부채납 후 계상할 사용수익권 금액 설정
답변일2021.09.13

건물과 사용수익권을 공정가액으로 인식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건물 면적의 50%에 대한 권리를 제공하였다면 건물 공정가액의 50%를 사용수익권으로 인식하고, 차액은 현물기부금으로 인식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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