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실관계
  - 사립학교법 제29조에서 교비회계는 등록금회계와 비등록금회계로 구분관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등록금회계와 비등록금회계로 구분하기 위하여 현금, 예금(통장), 미수금, 고정자산 등 모든 계정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결산도 별도로 관리합니다

  - 그러나 실무에서는 그렇게 관리하기가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고 업무량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1) 우선 등록금회계와 비등록금회계가 서로간 거래가 빈번하게 많다는 사실입니다.

    2) 회계구분 거래중 보통예금(통장)으로 대체하는 많습니다.

       예)-교외장학금 -> 수업료 경우

           -원인을 알수 없는 입금 등록금계좌에서 비등록금로 전송(기숙사비, 식대비 등 입금)

           -지출경우는 건별로 일일이 분리하여 지출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보수경우

             일괄대량지출경우 -> 한계좌로만 지출이 가능합니다 -> 나중에 서로 회계처리 해야함)

           -지출을 분리하여 지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예 공통비 등)

             먼저 등록금회계로 지출하고 배분하다보면 회계간 미수금/미지급금이 많이 생깁니다.

           -회계처리만 분리하고 통장은 차액을 전출하는 방식으로 해도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건별로 회계구분하여 지출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지출하면 업무량이 많아집니다.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근로소득세 납부 등)
 

2. 질의사항

   - 첫번째 질문

     월말결산하는 학교인데 등록금/비등록금회계를 지출하다보면 공통비 계정부문에서

     일부회계는 예금이 적자(-)로 표시됩니다.

        등록금회계)       미수금  xxx      /       보통예금 xxx

        비등록금회계)    보통예금 xxx    /       미지급금 xxx

     회계처리는 결산기에 공통비 배분하는 것으로 하고 미수금, 미지급금을 없애고

     있습니다.

    이렇게 처리해도 되는지요.

  - 두번째 질문(계정 추가)

     등록금회계간 정당하게 오가는 대체금액은 임시계정을 하나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예글들어 보통예금이 아닌 "본지소" 또는 "일시자금"등으로 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처리하고 내부거래 상계하여 처리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 세번째 질문

     회계간 정당하게 오가는 회계는 미수금/미지급금 처리하지 말고 바로 당기비용

     처리해도 되는지요. 그러면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회계장부가 무지하게 복잡하고

     쓸데없는 전표가 많이 들어가서 알아보기 힙듭니다.